-
동덕여대 ‘IPP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’ 성과평가 2년 연속 A등급
동덕여자대학교(총장 김명애)가 IPP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대학(A등급)에 선정되었다.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매년 전국의 IPP 일학습병
-
"원전발전량에 연동된 연구비, 2022년 이후 급감"
한국원자력학회가 인력양성·연구개발 등 전 분야에서 원자력 생태계가 악화하고 있다며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한 정책 제안 3가지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. 23일 한국원자력학회에
-
서울시, 승차거부 근절위해 심야전용택시 도입 검토 중
서울시는 이르면 내년초부터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심야전용택시를 도입하기 위해 막판 검토중이다. [중앙포토] 서울시가 내년부터 심야 시간에만 운
-
저출산 선배국 일본의 전문가도 놀란 한국 출산율 '0.98명'
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에 사는 마미 가네코가 방금 태어난 아기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. 아기는 일본의 새 연호인 '레이와' 사용 첫 날인 지난달 1일 태어난
-
[시론] 취직률 아닌 취업률을 평가하라
강혜련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인사조직학회 회장 지금은 작고한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들고 나와 소개하면서 자신의 영감은 인문학에서 얻었고 그것이 테크놀로지와 만났다고 말했다
-
대학은 융합교육, 청년은 창업에 눈 돌려야
서울 최상위권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은 A씨(26·여)는 올 하반기 취업 시장에서 자신이 ‘삼거지악’ 가운데 두 가지를 갖췄다고 어이없어 했다. 삼거지악은 올해 채용 시장
-
“이런 대접 받을 바에야 … ” 이공계 설움 20년째 쳇바퀴
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의 야경. 연구단지에는 13개 정부출연연구소와 민간기업 연구소·대학이 자리 잡고 있으며, 연구원 수만 2만 명이 넘는다. 우수 인재들의 이공계 기피 현상
-
‘사회가 원하는 인력’ 맞춤형 대학에 최대 300억 지원
산업구조 변화에 맞게 학과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 정부가 내년부터 최대 300억원을 지원한다.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과 대학에서 길러내는 인력 간에 간극이 커 기업은 구인난을,
-
강남 고교 이과반 역전 … 휘문고 문과반 9개서 4개로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“올해 고교에 입학한 딸이 수학에 자신 있는 편이 아니라 내년에 문과를 택하려 했는데, 취업에 이공계가 훨씬 유리하다는 보도를 보고 심각하
-
`3대 미스매치`가 전세난 불렀다
[ 손해용·황정일 기자] 영화 해운대·퀵 등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인기를 모은 영화배우 김인권씨. 아내와 함께 경기도 분당에서 세 딸을 키우고 있는 그는 최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
-
[서소문 포럼] 4차 산업혁명발 인력난 덮친다
김동호 논설위원 매년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(WEF)이 KAIST와 손잡고 지난주 금요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지식축제를 열었다. ‘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의 미
-
[조영태의 퍼스펙티브] 청년 인구 줄어들어도 청년 실업 해소되지 않는다
━ 인구학으로 읽는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상찮다. 문재인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겠다고 선언했다. 2017년 15~2
-
[특성화전문대학] 안산·시흥 스마트 허브&MTV 기반 제조·서비스 인력 양성
신안산대는 4년 연속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. 인성을 중시하는 대학이다. 신안산대학교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전략 목표인 인성을 중시하는 실무 중심의 명문대학을 추구하고 있다.
-
청년은 직장 못 찾고 기업은 인재 못 찾고 일자리 미스매치, 미국·영국도 마찬가지
청년층은 일자리를 못 구해 안달인데 정작 기업은 쓸 만한 인재를 찾을 수 없어 빈자리가 남는다. 경쟁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기업은 절반도 안 된다. 한국 고
-
[가톨릭대학교] 산학 친화형 대학 전환, 바로 쓸 수 있는 인재 양성
가톨릭대는 대학과 기업의 동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. 특히 캡스톤디자인, 현장실습(인턴십 프로그램)처럼 교육 과정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전환하고, 인문·사회계로
-
[위대한 멘토링] 구직도 주식처럼 과감한 '손절매' 필요하다
신용한 지엘인베스트먼트 대표(오른쪽 둘째)가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내 청년위원회 사무실에서 대학생 3명과 멘토링을 하고 있다. 신 대표는 “항상 자기 삶의 ‘고용자’가 돼야
-
[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] 결혼시장의 남녀 미스매치, MZ세대 비혼 부추긴다
━ 교환이론으로 본 비혼의 사회학 윤석만 논설위원 지난 24일 통계청은 올해 출생아 수가 25만 명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. 역대 최저를 기록했던 2021년(26
-
서울 아니면 어때요 … 향토 기업 찾는 청춘들
17일 대구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면접을 본 취업준비생들이 ‘제이브이엠’을 방문해 특허증을 전시해 놓은 벽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. [대구=프리랜서 공정식] #이달 17일 충남
-
[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] 기초학력미달 10년 새 6배, 전공·직업 미스매치는 OECD 1위
━ 표류하는 교육정책 윤석만 논설위원 미국의 전설적 투자가 레이 달리오는 번영의 필수 요건으로 교육을 꼽았다. 500년간 방대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선진국의 발전 원리를
-
일자리 패러다임 전환…실업급여 등 돈 푸는 노동정책 축소
실직자들이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고용센터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돈을 투입해 일자리를 만들거나 실업자의 생계를 돕는 고용정책을 확 뜯어고치기로 했다.
-
[김기찬의 인프라] 청년 10명 중 8명, 첫 직장 떠난다…평균 2.9년만에 이직
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청년 실업률은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7.4%에 이른다. 전체 실업률(2.7%)의 2.7배다. 전통적으로 청년 실업률이 높은 유로존(6.8%)을 웃돈다.
-
역시나 빛의조, 1골 1도움으로 이집트전 4-1 대승 견인
황의조가 이집트전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최전방 스트라이커 황의조(보르도)가 한국축구대표팀의 ‘해결사’를 인증했다. 득점과 도움을 연달아 선보이며
-
중국 '애국주의' 브랜드, 제품명은 왜 영어로 지을까
Colorkey, Urban Revivo, Mo&Co...? 코스메틱과 패션 브랜드들의 이름이다. 언젠가 면세점에서 봤을 것만 같은 익숙한 듯 낯선 브랜드명, 굳이 유추하자
-
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, 당·청 팽팽히 맞서 안갯속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안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(重課) 한시 유예 방안에 대해 청와대가 재차 반대 입장을 내놓으면서 12월 처리가 물 건너갔다는 분석이 나온다. 민주당